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왕들의 화신 (문단 편집) == 고유 소울 == || [[파일:Soul_of_the_Lords.png|width=100%]] || >왕들의 소울 >힘을 띄고 있는 이형의 소울 중 하나 > >사용하여 대량의 소울을 얻는 것 외에도 >연성하여 그 힘을 끌어 낼 수도 있다 > >최초의 [[장작의 왕 그윈]] 아래에 >[[장작의 왕|태초의 불꽃을 계승한 위대한 왕들]]의 소울이 >언젠가 불을 지키는 화신을 만들었을 것이다 소울 설명에 따르면 이 보스는 최초의 장작의 왕이었던 그윈 이래에 모든 장작의 왕들이 [[태초의 화로]]에서 그 불꽃을 지키기 위해 '''만들어 낸''' 화신체라고 한다. 왕들의 화신이 불사의 용자의 전투 방식과 그윈의 전투 방식 등 다채로운 전투법을 보여줄 수 있는 이유가 바로 그것. 1편의 주인공인 [[주인공(다크 소울)|불사의 용자]]가 택한 행적은 어둠의 군주가 되는 것이 아니라, '''장작의 왕이 되어 소울과 육신을 불살라 태초의 불을 계승했음을''' 알려주는 단서이기도 하다. 정확히는 2편과 3편이 이 루트로 진행됐다는 것. 사실 [[다크 소울 2|2편]]에서도 '위대한 자의 뼛가루'를 통해 암시를 주긴 했으나, 왕들의 화신 1페이즈에서 노골적으로 보여주는 무브셋은 사실상 확인사살급. 전투 방식 자체가 기존의 플레이어와 너무나도 유사하고, 무엇보다 신의 분노 등의 무브셋이 1편 플레이어의 무브셋을 쏙 빼닮았다는 것이 결정적이다.[* 특히 백스텝 모션이 다크 소울, 다크 소울 3에서 장비 중량을 초과했을 때의 그 모션이어서 의도치 않게 웃음을 자아낸다.] 게다가 갑옷의 전체적인 실루엣이 은근히 [[아스토라 상급 기사]] 갑옷을 떠올리게 한다는 점도 포인트. 특히 어깨, 무릎 보호구와 오른쪽 허리 부근에 단검이 있다는 점까지 거의 빼다박은 수준. 거기다가 전혀 사용하지 않음에도 직검의 칼집까지 달려있다. 1편의 메인 갑옷이였던 아스토라 상급 기사 갑옷을 떠올리게 하는 의도적인 디자인이었을 것이다.[* 이러한 점들 때문에 일본 쪽에서는 1페이즈 화신의 별명을 '우리들의 화신(俺たちの化身)'으로 부르기도 한다.] 전투 중에 자세히 들어보면 공격할 때의 기합소리가 1페이즈 때와 2페이즈 때 미묘하게 다르다. 1페이즈 때는 조금 젊은 남성의 기합 소리라면 2페이즈는 나이가 좀 있는 남성의 기합. 아마도 2페이즈의 목소리는 [[그윈]]으로 보이고, [[주인공(다크 소울)|1페이즈는...]] 유저들의 상상에 맡기려는 프롬의 배려일지도 모른다. 소울 하단에 [[금구슬]] 같은 핵이 있는 것도 특징. 위 이미지에서는 불티가 날리는것으로만 보이지만 png파일이라 투명처리된 부분을 빼고보면 검은 핵을 볼 수 있다. 덕분에 소울 모양이 장작에 붙은 찬란한 불꽃으로 보인다. 또는 다크 링에 불이 피어오른 것으로도 보일수도 있다.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Soul_of_the_Lords(RGB)(scale)(tta)(x2.000000)-crop1.png|width=100%]]}}}|| || [[파일:Item_Pendant(RGB)(scale)(tta)(x1.200000).png|width=100%]] || 혹은 1편의 캐릭터 생성 시 선택 가능한 선물 중 하나인 펜던트와도 닮아보인다. 마치 뚜껑이 열린 펜던트에서 불꽃이 피어오르는 것 같다. 뒤로 보이는 불의 고리는 펜던트의 체인이 불타 녹아가는 듯한 모습이다. 1편의 펜던트의 설명은 다음과 같다. 여지껏 자신의 몸을 불태우며 버텨온 장작의 왕들과 그 왕들의 영혼이 만들어낸 화신의 상황을 생각하면 아련해지는 문장이다. >'''아무 효과도 없는 평범한 펜던트.''' >'''하지만 힘든 여행 중에는 '따뜻한 추억'이 필요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